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밧드의 모험(롯데월드 어드벤처) (문단 편집) == 역사 및 줄거리 == 신밧드의 모험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에 맞춰 오픈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공사하고 있었는데, 기술적 문제로 인해[* 신밧드의 모험이 1989년 당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특수효과가 가장 많이 채용된 어트랙션'''이라는 것도 한몫을 하였다.] 어려움을 겪게 되었지만, 총 건설비용 140억원을 들여, 1990년 1월 15일에 전격 오픈했다. 건립 초기엔 일본 [[후지쯔]]가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071000099213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9-07-10&officeId=00009&pageNo=13&printNo=7186&publishType=00020|스폰서했다.]] [youtube(rykjFm7jbik, start=159)] [[1997년]] 어느 외국인이 찍은 롯데월드 모습인데 2:39초부터 신밧드의 모험이 나온다. [youtube(ajihyCcvO90)] [[1999년]]에 촬영된 탑승영상이다. 가장 초창기에 가까운 버전이다. [youtube(vh0ZJb3N944)] 2000년대 초기 탑승영상 클립이다. 초기 제작 과정에서, 삼두용, 신밧드와 공주, 칼리신상 등 나오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은 모두 [[AVG]]가 [[https://youtu.be/aJHvYuO0dug|제작]]했으며, 홀로그램은 [[https://www.technifex.com/portfolio/the-adventures-of-sinbad/|technifex]]가 만들었고, 디자인은 [[바타글리아]]에서 했다. 개장 후 춤추는 해골들과 연기를 내뿜는 삼두용을 비롯한 갖가지 특수효과로 무장하여 당시에는 엄청난 재미를 선사했지만 역시 세월은 세월인지라 시간이 갈수록 노후화되다 보니 각종 효과들이 약해져 갔다.[* 기계들의 노후로 인해 점점 제거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늘어났는데, 그중 가장 너프가 심한 구간이 바로 유령선/해적선 구간이었다. 1999년까진 해적선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해골 해적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있었는데 2000년대 초반 때 해골 해적들이 제거되고 투르크계 복장을 입은 인간 해적 마네킹 두 명이 해당 구간에 배치되는 일이 있었다.] 1990년대 중반쯤 대대적인 리뉴얼을 한 번[* 2004~2005년에도 등장인물들의 의상을 바꾸는 리뉴얼을 했다.] 하였고, 2007년 시즌2 오픈 무렵에 다시 한 번 더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오늘날의 신밧드의 모험이 되었다. 특수효과는 롯데가 나름 고심했는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리뉴얼 전의 내용은 처음 시작할때 (현재의 세이렌 2명의 유혹 홀로그램 1차 낙하 직후) 뿔이 달린 지옥의 화신[* 생긴 것은 신밧드의 모험 영화(1973년작)의 우물의 현자와 외형이 비슷하다.] 대사가 "저 보이지 않는 땅 밑에서~"로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외형도 바뀌고 "거기 누구냐, 내 동굴엔 왜 왔지?!"로 시작하는 대사로 바뀌었다. 그리고 두 번째 구간은 현재와 비슷하며, 마법사가 공주를 납치하는 장면이다.[* 외형도 지금과는 다르며, 터번을 쓰고, 알라딘에 나오는 자파 같은 비주얼이었다. 허나 대사는 지금과 다르다. "어디 한번 도망쳐보라구!" 비슷한 대사다.] 현재의 '금지된 동굴' 구간의 도깨비 모습도 지금과 사뭇 달랐고,[* 사이클롭스 형태로 바뀜.] 또한 공주를 구하는 파트는 현재 신밧드와 쿠우라가 싸우다 호리병을 던져서 공주를 나오게 하지만, 예전에는 2번째 구간에도 나오는 '지니'가 마법으로 공주를 나오게 하는 내용이었다.(현 신밧드 vs 쿠우라 구간) 전에는 그 구간에 현재 정글 탐험보트에 있는 듯한 보석 조형물도 있었다. 또한 현재 "집에 안 들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잘 두고 봐!" 하던 조형물은 원래 "이봐요, 말 좀 해봐요!"였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부터 투르크계의 해적들이 나오는 파트에서, "너희가 공주를 납치한 해적들이구나. 나 신밧드가 너희를 무찌르겠다!"와 "크하하하! 신밧드, 네 자신이나 걱정하는것이 좋을거다!", 그리고, "이곳에서 살아남은 자는 아무도 없다!" "빨리 해치우고 술이나 마시자~!!"라는 대사가 존재했다. 마지막 지니의 엔딩 대사는 현재는 탑승객들에게 말하다가 램프에 다시 갇혀서 꺼내달라고 하는 대사지만 예전에는 "다시 와서 신밧드의 신비한 모험에 함께 합시다! 그럼 다음 때까지 안녕~"으로 끝났다. [[2007년]] 마지막 대대적인 리뉴얼 이후 상세한 설정과 스토리 변경, 추가 시퀀스, 대기열에 설치된 프리쇼용 TV, BGM과 대사 교체 등으로 인해 많은 점이 바뀌었다. 우선 이름이 없던 마법사는 쿠우라, 공주는 아리아나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고, 쿠우라는 단순히 공주를 뺏으려고 납치한 것이 아니라 신밧드가 아리아나에게 선물해 준 마법의 목걸이를 빼앗기 위하여 납치하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대기열에 설치된 프리쇼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모든 내용이 다 이해가 된다. 물론 아리아나가 호리병 속에 갇힌 이유는 마법의 목걸이에 결계가 쳐져 있어 쿠우라가 마법으로 뺏을 수가 없었기 때문. 리뉴얼 전에는 마법사가 공주를 납치해 유리병 안에 가두고, 신밧드가 구출하러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었으며, 정글, 삼두용, 동굴, 해적선 등을 지나서 지니의 도움으로 공주를 구한다는 내용이었다.[* 여담으로 이때 당시다. [[2002년]] 경엔 공주 마네킹의 옷이 약간 벗겨졌는데, 짤방으로도 돌아다녔다.] 쿠우라의 본거지 금지된 동굴 끝에서는 신밧드와 쿠우라의 몸싸움 시퀀스가 추가되었다. 아리아나를 되찾으려는 신밧드와 목걸이를 차지하려는 쿠우라 사이에 싸움이 벌어지는데, '''"내가 공주를 차지하지 못하면, 너도 안 되지!"'''라는 대사와 함께 아리아나가 갇힌 호리병을 내던지는 장면이 압권. 그 후로는 병이 마법의 샘으로 빠져 아리아나는 무사히 빠져나오고 쿠우라가 대신 호리병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위에서 상술했듯 인기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줄이 그리 길지는 않다. 줄이 아무리 길더라도 비클 당 탑승인원이 많아서 줄이 금방 줄어드는 편. [[아트란티스]]나 [[자이로드롭]]을 비롯한 스릴 어트랙션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이것만은 지나치지 않고 탑승하는 편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대기줄에는 앞서 설명한 프리쇼 영상도 재생되고 있기 때문에 기다리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편이다. [[2007년]] 리뉴얼 전에는 [[애니매트로닉스]] 지니가 대사를 "저희 신밧드의 모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며 녹음된 것과 움직임이 나오도록 작동시켜서 스토리의 프롤로그를 안내하는 방식이 있었고, 대기줄 앞에는 지니가 메인 빌런인 마법사를 공주가 갇혔던 유리구슬에 가두고 "수리수리 마하수리~"하는 조형물도 있었다. 신밧드의 모험이 스릴이 강한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신비한 지하동굴과 정글 등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잘 꾸며놓았고, 그것을 받쳐주는 스토리텔링이 존재하기에 [[환타지 드림]], [[혜성특급]]과 더불어 테마파크 어트랙션으로서는 확실히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2022년]] [[3월]]부터 [[4월]]까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조명과 애니매트로닉스의 모션이 변경되었고 음질이 개선되었다, 도쿄 디즈니 씨의 [[신밧드 스토리북 보야지]]가 아라비안 나이트의 원전대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반면, 롯데월드 신밧드는 콜롬비아 픽처스의 1970년대와 1980년대 영화 스토리에 가까운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쿠우라라는 이름의 흑마법사, 칼을 들고 춤추며 움직이는 힌두교의 신 칼리 등. 상술되어 있다시피 어트랙션 초반부에 나오는 지옥의 화신은 영화에 등장하는 우물의 현자의 외모와 상당히 비슷하다.] 공교롭게도 신밧드 스토리북 보야지 또한 같은 해인 2007년에 라이드의 전체적인 컨셉과 스토리가 갈아엎어진 채로 리뉴얼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